Javascript/DSA

DSA end

미스터황탄 2016. 9. 15. 16:01

알고리즘 스터디가 끝난지 2주가 지났다.

드디어 책에 있는 내용은 모두 정리가 끝났다.

내가 이해 하지 못한건 내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구글에 검색하면 거의 모든것을 찾을수 있다.

구글에 나오지 않는다면 커뮤니티에 질문을 올린다.

답을 얻을수 있지만 그것을 이해 하지 못하면 내가 누군가에게

그 문제에 대해서 설명할수 없고 그것이 항상 최선인가 라는 질문을

할수가 없다.

이게 최선인가를 스스로에게 질문하는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현재 우리 나라 같이 기술에 대한 가치가 현저히 낮다면

자존감이라도 있어야 내가 좋아하는 이 일을 계속 이어나갈수 있으니까

개발자로서 자존감을 높이는것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모든 상황에 대해서 자신이 내린 해답이 무조건적으로 옳다 라는것

그것은 자존감을 새우는것이 아니라 아집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인지 나는 영화든 책이든 열린결말을 좋아한다.
> 더글라스 케네디 작품을 좋아한다.

책에 있는 내용은 모두 끝났지만 아직 끝난것은 아니다.

큰그림은 완성됬지만 채색이 되지않은 상태 인것 같다.

알고리즘 마인드맵을 그려봤다.

 

여기서 추가적으로 공부가 필요한것은 AVL , RB 트리  고급정렬 부분인데

이부분은 목록화시켜서 하루 한~두개씩 정리해서 끝낼 예정이다.

시간이 더 나면 자바로 알고리즘을 변환해볼까 생각도 든다.

ES6 문법을 이것저것 써볼수 있었던 것도 좋았다.